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김복진 ㈜삼원색 SFIT 대표로부터

아동복 460매를 기탁 받았다고 25일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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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개최된 전달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복진 대표,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효성 위원장과 위원,

이광종 고문, 송해근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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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색 SFIT는 약 15년간 안산시 관내 한부모, 다자녀가정, 지역아동센터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동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김복진 대표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어서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민근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때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선물을 주신 김복진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으시고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서 용기를 잃지 마시고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바라며,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