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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그달 17일 브리핑에서 "김건희는 그냥 상장사 대표인 권오수의 말을 믿고 매수하려는 것 같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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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  25-12-0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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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그달 17일 브리핑에서 "김건희는 그냥 상장사 대표인 권오수의 말을 믿고 매수하려는 것 같았다"(1차 주포 이정필씨), "권오수가 뭘 부탁하면 김건희는 따지지 않고 들어주는 사이로 생각했다", "권오수가 팔아라 하면 팔았을 것"(공범 민모씨), "김건희는 주식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고 주변 얘기나 소문 같은 것을 듣고 사달라고 하는 정도 수준"(증권사 직원) 등 관련자 진술을 소개했다.

김 여사의 혐의점에 대해 특검팀과 검찰과 상반된 결론을 내린 배경에는 이씨 등 관련자들의 이전과 다른 취지로 진술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https://www.koscz.com/daegu/

법조계에서는 특검팀이 이씨로부터 유리한 진술을 받아내도록 수사 과정에서 관련 증거를 충분히 확보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검팀은 지난 3일 결심공판에서 김 여사가 도이치 주식 거래에 대해 여러 차례 격의 없이 상의했다며 이씨가 주가조작에 깊이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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