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눈을 뜨며 생각하는 것은
“고객을 향한 질문입니다”
저는 에스핏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때면 '왜 저 상품을 많이 구매할까?', '왜 지금 이 매장은 사랑을 받지 못하지?'라는 생각을 가지며 늘 고객의 눈높이에서 에스핏을 바라다 봅니다. 이제는 습관적으로 하루의 일과는 고객에 대한 생각에서 시작될 정도입니다.
2012년 국내 최초 SPA 아동복 브랜드 에스핏을 런칭하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해답은 '고객을 향한 질문'이었습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언제 필요로 하고, 가격은 적당한 건지 등 고객에게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으며, 어느덧 2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에스핏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품질 좋은 의류'를 선보일 수 있었고, 이제는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까지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에스핏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의 새로운 브랜드 체험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들을 하나 둘 늘리면서, 더 방문하고 싶고, 더 알고 싶은 에스핏으로 한걸음 도약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아동복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대규모의 신입 사원 채용을 통한 젊은 감각 수혈, 경영전반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매뉴얼화를 통한 효율성 개선, 활기차고 능동적인 조직문화 만들기, 고객 체험단 및 서포터즈 운영, 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에스핏의 브랜드가치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이제 준비는 마무리됐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 그리고 고객이 사랑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에스핏 임직원 모두는 '고객을 향한 질문'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원색 대표이사 김복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