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기구’4천여명 중 120명 무작위 선정 30일 경기도는 시흥에코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금실 경기도기후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기후도민총회출범식을 개최했다.

30 /경기도 제공 “탁상공론이 아닌 각자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기후정책을.

기후정책 숙의공론 기구인 ‘경기도기후도민총회’가 출범했다.

경기도는 30일 오전 시흥에코센터에서 김동연 지사와 강금실 경기도기후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기후도민총회출범식을 갖고도민120명을기후도민총회회원으로 위촉했다.

” 30일 시흥에코센터에서 열린 ‘경기도기후도민총회’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말이다.

30일 오전 시흥 에코센터에서 열린 경기도기후도민총회출범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총회출범식을 열어,도민120명을기후도민총회회원으로 위촉한다.

김 지사는 이날 참석자들과기후도민총회슬로건인 '도민이 만드는 대한민국 첫기후정책회의' 의제로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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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회원은 지난 6월 9일부터 20일까지기후행동.

국내 최초의 법제화된 직접민주주의 방식의기후정책 숙의공론 기구인 '경기도기후도민총회'가 출범한다.

기후도민총회의는 지난 1월 시행된 '경기도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에 따라 구성된기후위기 대응 숙의공론 기구다.

30일 오전 시흥 에코센터에서 열린 경기도기후도민총회출범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금실 경기도기후대사, 경기도기후위기대응위원회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0일 오전 시흥 에코센터에서 열린 경기도기후도민총회출범식에서 김동연 경기지사, 강금실 경기도기후대사, 경기도기후위기대응위원회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민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기후정책을 논의하는 기구인 ‘경기도기후.

경기도는도민이기후정책 수립 과정에 숙의공론 등으로 참여하는 ‘경기도기후도민총회’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17일 도에 따르면기후도민총회는 설치·운영 관련 사항을 조례에 명시한 전국 최초 법제화된 직접민주주의 방식의기후정책 숙의공론.

기후민주주의 사례’ 평가 기대17일 오전까지 3천700명 신청… 관심 높아기후행동 기회소득 앱·RDD 방식 통해 모집 경기도기후도민총회참여자 모집 포스터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기후정책 숙의 공론 기구인 ‘경기도기후도민총회’를 개최한다.

기후도민총회는 도가 설치와 운영에 관한 내용을 조례로 법제화한 전국 첫기후정책 숙의·공론 기구이다.